주말에 갔는데 패스나 티켓을 사지 않았어요. 정오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세 게임을 모두 60분 안에 즐겼어요. 특히 유모차를 밀면서 하는 게임이 정말 재밌었어요! 게임을 하고 싶으시다면 패스를 사서 플레이할 수 있어요. 저희는 신경 안 쓰고 줄 설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어서 패스를 사지 않았어요. 공원 음식은 맛있었고, 식당차에 있는 간식도 맛있었고, 가게들도 좋았어요. 공원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어요. 공원이 닫을 때까지 7시까지 놀았고, 셔틀버스를 타고 스파로 가서 몸을 담그고 휴식을 취했어요. 아이는 없고 어르신 몇 분만 계신 저희 가족은 5인 가족이라 좋은 경험을 했어요. 다만 공원은 기본적으로 야외이고 햇볕이 강할 수 있으니, 가기 전에 날씨와 한 달 전에 미리 알아두는 게 좋아요. 공원 안에서는 파라솔을 빌릴 수 있고, 파라솔이 있는 의자도 있어요. 쿨링 스테이션에는 에어컨, 소파, 사탕이 준비되어 있어요. 길가에는 물 공급소도 있으니, 걸어 다니거나 줄을 서느라 지치면 잠시 쉬어갈 수 있습니다. 물 마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