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영어나 일본어가 가능하면 훨씬 더 수월하게 진행가능하고 강사랑 대화도 할수있어서 재미도 더 있을것같습니다. 저흰 비록 둘다 못해서 빈약한 영어실력으로 대화를 이어나갔지만 차근차근 설명을 잘해줘서 무리없었고 당시에 날씨도 너무 좋아서 강사님이 액션캠으로 찍어주신 사진들 너무 예쁘게 잘나왔어요
날씨로 인해서 푸른 동굴 -> 자네 비치 스노클링으로 변경되었지만, 변경 관련해 사전 카톡도 오고 빠른 답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직원들이 너무 친절했어요 乃 (엄지 척) 끝나고 식사는 소바와 오니기리가 나왔는데 막 만든 거라 맛있었고 (새우튀김이 뜨끈뜨끈) 저희는 맥주도 주문해서 한잔했어요 ~ 캬~ 식사할 때 끝내주는 전망은 덤이죠! ㅎ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또 이용하고 싶어요!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번창하세요!
단점 : 스노클링 후 샤워장이 오픈형이라 수영복 입은 상태로 물 끼얹고 개인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으셔야해요 ~ 웻수트를 입고 벗기쉽게 긴 수영복보단 짧은게 나은거같아요 !
강사님은 중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시고 초보자들에게도 친절하고 인내심이 많으십니다. 사진도 정말 멋지게 찍어주십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 블루 케이브에 갈 수 없었지만, 강사님은 저희가 사진과 영상을 찍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보여주셨습니다. 정말 멋진 첫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