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키나와 당일치기 여행은 차가 없는 관광객들에게 매우 편리했습니다. 츄라우미 수족관, 코우리 섬, 만좌모 등 일본 북부의 필수 관광 명소들을 쉽게 방문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코우리 섬과 아메리칸 빌리지에 할당된 시간이 너무 짧았습니다. 화장실에 들르는 시간을 제외하면 제대로 둘러볼 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 번 경험하고 나니 이 명소들을 다시 일정에 포함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값진 교훈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버스 좌석은 편안했고, 투어 가이드는 친절하고 책임감 있는 분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날씨였습니다. 거의 하루 종일 비가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