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규슈 역에서 나와서 바로 찾을 수 있는 매우 편리한 장소이며, 이동하기도 편리합니다.

우연히 신청하게 되어 잘 다녀온 1일 투어!~ 1. 만나는 위치가 아침 일찍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지만 가이드님이 금방 안내 해주셔서 버스에 잘 승차할 수 있었습니다. 차라리 아침일찍 출발해서 저녁일찍돌아오는게 좋은것같아요.차 밀리고 이러면...☆ 저희도 조금 예정시간보다는 늦었지만 많이 늦은건 아니어서 이후 일정 무리 없이 소화했습니당! 2. 열심히 둘이 사진 찍으면서 놀고 있는데 텐만구 다리 근처에서 사진을 찍어주시겠다던 가이드님! 덕분에 사진 예쁘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텐만구 가는 길에 가이드분께서 추천해주셨던 길거리 음식들도 다 맛있었습니다. (특히 모찌떡? 명란 바게트 드셔보세영) 3.유후인에서 제가 가보고 싶었던 우동집은 문을 닫아서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가이드님 설명 덕분에 유쾌하게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아!표고버섯 먹어보세요. 아직 못 잊는중... 여러분 유후인이 3시간이지만 오히려 짧은데여 온천 가보세요! 산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가실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당. 가족탕 추천합니다요 4. 유후다케에서는 사진찍는 시간을 가지는데 카메라로도 찍어주시고 핸드폰도 찍어주세요! 완전 신혼여행 사진이 되어버렸....ㅎ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맛집이었답니다 약간의 부끄러움은 덤이지만요 ☆ 5. 뱃푸에서 저희는 소소하게 빵이랑 식사를 먹었는데요 데이터?가잘안터진다고해서? 주신 지도로 잘 따라가서 문제 없이 짧은 시간동안 잘 먹고 돌아올수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돈키호테 등 여러 할인쿠폰까지! +가이드님들의 맛집도 따로 전송해주십니다. 후쿠오카 가신다면 이 투어 추천 합니당 가보세요!아주 좋아효! ♡덕분에 첫 후쿠오카 커플 여행이 즐거울 수 있었어요!♡

카멜리아 크루즈 덕분에 일본과 한국을 한 번에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탑승 안내 표지판이 매우 명확해서 빠르게 출국해서 배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출국장의 풍경도 정말 아름다워서 정말 잊지 못할 여행이었습니다.

그날 저는 기모노를 입고 배에 탔습니다. 햇볕이 좀 강해서 카운터에서 밀짚모자를 빌릴 수 있었습니다. 뱃사공들은 아주 전문적으로 노를 저었지만, 아쉽게도 저희는 보트 점프 공연이 있는 코스에 없어서 뱃사공들은 일본 노래와 동요만 불렀습니다. 전반적으로 배 위에서 반짝이는 물과 흔들리는 버드나무를 바라보며 아주 편안한 오후를 보냈습니다. 정말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

다른 사람들이 티켓을 사려고 줄을 서 있는 동안 입구 옆에 QR 코드 스캔 기계가 있었습니다. 코드를 스캔하면 바로 입장할 수 있었고, 기계 사용을 안내하는 중국어 안내판도 있었습니다. 고쿠라 성을 방문했을 때 10월 말이 대나무 등불 축제 기간 한정 행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두 행사 모두 티켓을 살 수 없어 실망했지만, 오후가 되자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꽤 세게 불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간헐적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크게 실망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10월 말에 고쿠라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대나무 등불 축제 시즌인지 확인하고 두 행사 티켓을 함께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