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엔짜리 세트 메뉴를 주문했는데, 생소고기 카보리(옥수수 지갑)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20년 동안 익힌 소고기 카보리를 먹어온 저에게는 신선한 변화였습니다. 완벽하게 부드러웠거든요. 와규 소고기 스시도 있었는데, 소금맛과 유자후추맛 두 가지 맛이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소금맛이 소고기의 풍부한 기름진 향을 더 잘 살려줘서 더 좋았어요. 반면 유자후추맛은 놀라울 정도로 맛있었고 전혀 느끼하지 않았어요. 음식의 퀄리티를 고려하면 6,000엔은 정말 저렴했어요! 다음에 후쿠오카에 가면 꼭 다시 올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