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지 투어였는데 너무너무.. 비가 많이 와서 지우펀에서 여기 예약 안해놨으면 비 오는데 길거리를 막 헤맬뻔했어요 솔직히 뷰도 랜덤이고 차랑 다과 다 걍 보통인데 지우펀이 지옥편으로 불리는 만큼 사람 너무 많거나 날씨가 안좋으면 다니기 너무너무 힘들어서 이런거 예약 꼭 하시는거 추천합니다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은은한 에센셜 오일 향이 기분 좋게 감싸줍니다. 직원들은 정말 친절하고 따뜻하게 맞아주죠. 주변 환경은 티끌 하나 없이 깨끗하고 경치도 정말 아름다워요. 마치 동화 나라에 들어온 것 같아요! 저희가 선택한 애프터눈 티는 정말 최고였어요 😋 정말 맛있었어요! 흔한 캐주얼한 디저트가 아니라, 꼭 한번 드셔보세요!
예약의 용이성 (KKday의 편리함) 좋았던 점: 일본어로 간단하게 수속이 완료해, 구입 프로세스가 원활했다. 할인 가격으로 할인으로 구입할 수 있었다(할인율이나 구체적인 금액을 기재하면 설득력이 증가합니다). 예약시 좌석 지정이나 시간의 변경이 유연하게 할 수 있었는지(만약 이용하고 있으면). 여권 번호 등의 필요한 정보 입력은 알기 쉬웠습니까? 궁금한 점 (있는 경우) : 사이트 또는 앱 조작으로 잃어버린 점. 바우처의 발행이나 수취에 시간이 걸렸거나, 알기 어려웠던 점. 🎫 티켓을 받고 교환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전자 바우처(메일로 도착하는 예약 확인서)를 제시하는 것만으로 OK였는가. 교환 대기 시간이 짧았습니까? 신경이 쓰이는 점(있는 경우): 교환 장소를 찾기 어렵거나 창구가 혼잡했던 등. 교환시에 말의 벽을 느꼈는가(일본어 대응의 유무). 🚅 대만 신칸센 승차 체험 좋은 점 : 차내가 깨끗하고 편안했습니다. 좌석이 넓어서 장시간 이동해도 피로감이 적었다. 정각대로 운행하고 부드럽게 이동할 수 있었다. 차창으로부터의 경치를 즐길 수 있었던, 등의 구체적인 감상. 걱정된 점(있는 경우): 차내 서비스(Wi-Fi, 음식 등)로 불편을 느낀 점. 냉방이 너무 효과가 있다 등 환경면에서의 불만.
10월 17일(금) 예스진지 모객부족으로 추가금없이 예스폭진지로 다녀왔어요~
15조 세 모녀였고 하지원 배우를 닮으신 💖💕🎶짱가이드💖💕🎶님과 신나게 여행하구 왔습니다~ 저는 엄마랑 언니 대만여행 시켜주러 두 번째 방문인데 첫 번째 방문 때는 비가 엄청 와서 계속 우비쓰고 놀았거든요 ~ 예류지질공원부터 날씨가 정말 끝장나게 좋았어요. 가이드님께서 버스 이동 중에 대만분들의 특징이나 대만 역사 등에 대해 계속 설명해주셨고 무엇보다 입담, 센스가 넘 좋으셔서 심심하지가 않았어요. 제가 어딜가나 진짜 날씨요괴라서 해외 9개국 여행 중에 눈 오는 핀란드 제외하고 전부 비가 왔었거든요ㅋㅋ 국내여도 제가 나가기만하면 비가 왔구요..근데 이번 대만은 진짜 날씨가 너무 좋았고 가이드님도 잘 만나서 덕분에 넘 재밌게 여행했네요. 아.. 그리고 에피소드가 하나 있는데 예스폭진지 순서로 관광을 하는데 두 번째 스펀에서 제 바지 지퍼가 고장난거예요ㅋㅋㅋ 의도치 않은 빤쓰;;; 노출을 해야해서 잘 가리고 다니다가 폭포 관광 끝날 때 가이드님께 말씀드렸는데.... 직접 잠궈주려고 노력하시고...옷핀 구해주신다고 해서 감동받았어요 ㅠㅋㅋㅋ 진짜 안그래도 더운데 가리고 댕기느라 땀을 바가지로 흘렸답니다... 첫 번째 여행에서 예스폭지를 다녀와서 진과스는 처음 가봤는데 박물관 돈 안받는 날이라 해서 금도 만져보고~ 지옥펀이라고 악명높은 지우펀도 가이드님 설명 하에 복잡하지 않게 (포토스팟 앞에서 3분정도 복잡했음 - 이 정도는 괜찮잖아요..?) 잘 놀고 왔습니다ㅎㅎ 저희집은 엄마보다 언니가 좀 까다로운데 집 가면서도 가이드언니 칭찬을 많이 했어요... 다들 짱 가이드님 가이드를 꼭 들으셨으면 좋겠어요~ 대만여행이 즐거워집니다 ㅎㅎ 짱가이드님 사실..쿠빈님 닮았어요💖(소곤소곤) 사실 저 P아니구 ENTJ예용ㅎ....
가족들이랑 자유+해외여행은 처음으로 가보는 거라 첫째인 제가 진두지휘해서 계획은 짜게 되었습니다ㅎㅎ 여러 인터넷 리뷰나 지인들 후기를 통해 예스지투어는 한 번 가보는게 좋다고 해서 하루 날 잡아 데이투어 코스로 가게 되었는데요~ 데이투어 가이드 분으로 만난 >혜성<가이드님 덕분에 저의 뭔가 부족한 대만 가족여행이 풍성해지고 대만에 대해 더 깊게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자유여행은 가이드가 따로 없어 그 나라에 대한 역사나 현지인의 생활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 보는 데에 한계가 있습니다. 둘째날 버스 안에서의 혜성 가이드님 이야기를 들으면서 대만이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고 왜 이러한 음식을 먹는지 등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이후의 일정을 하면서 대만사람들의 행동에 공감하면서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님의 예류지질공원, 스펀, 지우펀 각각의 스토리를 들으면서 왜 이 곳이 관광으로 유명해지게 되었는지에 대해 알고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ㅎㅎ 잘못된 대만에 대한 진실도 바로 잡아서 알려주시고 직접 경험한 데이터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대만의 맛집, 핫플, 영수증의 비밀, 유명한 마사지샵 등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ㅎㅎ 버스에서 열정가득한 모습으로 마이크를 손에서 한 번도 떼지 않고 설명해주신 가이드님 모습이 여행을 갔다온지 약 2주 정도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저희 부모님도 혜성 가이드님 덕분에 너무나 재미있었고 4일 일정 동안 예스지 데이투어가 가장 유의미했던 일정이라고 말씀하실 정도로 극찬을 해주셔서 이 투어를 예매했던 저 스스로도 덕분에 매우 뿌듯했습니다~ㅎㅎ 혜성 가이드님, 저희 가족, 대만 이 셋의 만남이 너무 기쁜 나머지 날씨요정님이 도와주셔서 비를 피해가며 투어를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혜성 가이드님 추천 밑줄 쫙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