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는 센다이에 갈 만한 명소가 많지 않아 투어 그룹이 형성되기 어렵습니다. 순조로운 여행을 위해 애써주신 투어 운영사에게 감사드립니다. 투어 가이드인 샹샹 씨는 매우 친절하고 정직했으며, 우산 준비에도 세심한 배려를 해 주셨습니다. 버스는 알파드였고, 좌석은 넓고 편안했습니다.
여우 마을 방문으로 일정을 시작하여 점심 식사를 하고, 마지막으로 긴잔 온천으로 향했습니다. 가이드 에이미는 정말 친절했고, 전체 일정을 자세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특히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여우 포옹 체험이었습니다. 1인당 1,000엔으로 여우를 안고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는 여우 마을 직원들과도 열심히 통역을 해주어 더욱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긴잔 온천에서 두부 튀김과 족욕을 꼭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