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고현

처음에는 차량을 찾기가 좀 힘들었지만, 차량에 탑승하고부터는 만족스러운 여행의 시작이었다. 친절하고 디테일한 가이드 설명과 약간에 유머로 버스 이동 중 지루함을 느끼지 못했다. 장소 간 이동마다 이동하는 시간이 유익하고 즐거웠다. 여행 장소에서는 가이드(루피짱) 덕분에 사진사에 버금가는 사진 실력으로 이쁜 사진을 담을 수 있었다. 끝나는 마지막까지 알뜰히 챙겨주는 루피짱~ 다시 일본을 찾을 때마다 생각이 날 것 같다~

동물들이 정말 특별해서 꼭 봐야 해요!!!!!!!!! 일본에서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았는데, 기대 이상이었어요! 전체적인 계획이 훌륭하고, "동물과의 만남"이라는 경험은 정말 풍부해요. 공원에는 귀여운 동물들이 많아서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어서 정말 힐링이 돼요. 공원은 깨끗하고, 구조도 깔끔하며, 대부분 실내라서 날씨가 나빠도 여행에 지장이 없어요. 동물들은 정말 잘 보살펴지는 것 같아서 안전하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낙타 체험은 꼭 해봐야 해요!!!!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모든 쇼가 정말 멋져요, 세상에!!!! 하나도 놓칠 수 없어요!!!! 사진 찍는 걸 좋아하신다면 고베 애니멀 킹덤도 좋은 곳이에요. 각 구역마다 테마가 있어서 사진 하나하나가 다 멋져 보여요. 게다가 시내에서 쉽게 갈 수 있어서 가족, 커플, 친구들과 함께 당일치기 여행으로 딱 좋아요. 전반적으로 고베 애니멀 킹덤은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에요. 치료적이면서도 재밌었고, 제 여행 중 가장 놀랍고 즐거웠던 명소였습니다!

크리스마스 마켓에 흥미가 있어, 아래 조사도 하지 않고 부부로 들었습니다만, 로프웨이로부터 바라보는 고베의 경치는 압권이었습니다. 허브원도 궁리되어 있어 돌기 쉽고 유럽에 있는 분위기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 마켓은, 작은 사이즈감이었습니다만 크리스마스 관련의 상품도 풍부하고, 후드나 음료도 맛있고 대만족입니다.

편리하고 쿠폰을 바로 구매하고 수령하는 것도 정말 쉽습니다. 한큐 백화점 근처에서 쿠폰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업하며, 유료로 짐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업 시간을 꼭 확인하세요. 저는 교토에 갈 예정이라 한큐 쿠폰을 구매했습니다. 아침에 고베에 먼저 들렀다가 산노미야에서 아리마구치까지 전철을 타고 갔습니다. 거기서 길을 건너 아리마 온천까지 전철을 한 정거장 더 탔습니다. 역 출구에서 다이코유 셔틀버스를 기다리거나, 날씨가 좋으면 걸어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약 10분 정도 걸립니다(오르막길이지만요).

공항 시설이 개선되었고, 서비스 직원들도 매우 친절합니다. 도움이 필요할 때 승객들을 인내심 있고 친절하게 안내해 줍니다. 특히 통관 및 수하물 찾는 시간이 매우 빨라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정말 환상적인 공항입니다!

사용하기는 쉽지만, 이전의 1일권보다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하지만 몇 군데 더 가면 그만큼 비용을 지불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전자 티켓이라 실물 티켓이 떨어질 걱정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