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와지 섬에 있는 드래곤 퀘스트 테마파크는 이번이 첫 방문이었어요. 오사카 우메다역에서 JR 급행버스를 탔는데, 하루에 세 번밖에 운행하지 않으니 미리 역 위치를 알아두고 왕복표를 예매하는 게 좋아요. 하차 지점이 돌아오는 버스 정류장이라 자리 찾는 데 어려움은 없을 거예요. 구글 지도를 따라 언덕길을 올라가면 드래곤 퀘스트 구역이 나오는데, 가는 길에 아름다운 동백꽃과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맞는 급행버스만 타면 정말 쉽게 찾아갈 수 있답니다! 공원의 풍경과 스토리는 원작에 충실하게 꾸며져 있어서 마치 보물찾기를 하는 기분이었어요. 정말 재밌게 즐겼습니다! 다만, 공원이 언덕에 있어서 편한 신발을 신는 게 좋아요. 놀이기구를 타다가 배가 고프면 공원 안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데, 음식들이 정말 귀엽더라고요. 특히 화이트 소스 스파게티가 맛있었어요. 아쉬운 점은 기념품 가게에 상품이 너무 적었다는 거예요. (더 다양한 귀여운 상품들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와지 섬의 테마파크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하루 정도 시간을 내서 방문해 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