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너무나 즐거워했습니다. 테마파크는 작지만 알찬 구성입니다. 겨울이어서 눈썰매도 타봤는데 썰매가 젖어서 약간 아쉬웠지만 한시적으로 이용가능한 놀이였기에 이해합니다. 대신 오후 6시에 문을 닫는데, 놀이기구들이 5시 이후면 마감을 시작하기때문에 하나라도 더 타기위한 눈치작전이 치열합니다
서울은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묘한 매력을 지닌 도시입니다. 경복궁의 고요한 정취를 느끼다가도 고개를 돌리면 화려한 빌딩 숲이 펼쳐지는 풍경이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대중교통과 밤늦게까지 활기찬 치안 덕분에 여행객 입장에서 매우 안심하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골목마다 숨겨진 힙한 카페와 한강 공원에서 즐기는 야경은 서울 여행의 하이라이트였죠.
사람들은 늘 바빠 보이지만, 도움을 청하면 친절하게 답해주는 따뜻함이 느껴졌습니다. 세련된 트렌드와 한국 특유의 정이 어우러진 서울,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역동적인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