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딸과 모녀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여행계획 할 때 딸아이가 꼭 쿠로가와를 가고 싶어해서 폭풍검색해서 다녀왔습니다.
일본여행은 여러번 다녔지만 버스투어는 처음 해봤는데 생각보다 알차고 좋았어요!! 그리고 저는 아소산은 20년만에 재방문이였는데요~ 차없이 가기 힘든곳인걸 알고 있어서 이번기회에 가봐서 정말 좋았어요! 쿠로가와 가기전 다른곳도 방문했는데 모두 다 좋았고요, 점심으로 먹은 두부정식집은 딸이 다시 가고 싶다고 하네요ㅎㅎ 쿠로가와에서 온천하면 시간이 약간 모자른 느낌이 있지만 온천도 하고 온천마을에서 사진 찍을건 다 찍었어요ㅎㅎ 일일투어로 편하게 다니고 딸과 추억도 쌓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가이드님도 친절하고 사진도 예쁘게 잘찍어 주셨고 정말 좋았습니다♡
30년지기 친구들과 떠난 아저씨 세명의 일본여행
맛있는거 먹는 시간을 보내고 오려다가 하루정도 인근여행을 하고 싶어 찾은 '여행 한 그릇' 일일투어 상품,
렌트카을 빌려 고생하는거 보다 낫겠다 싶어 큰 기대없이 예약을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영혼까지 끌어 최선을 다하는 가이드님과 여행일정에서의 적당한 체류시간
모든게 완벽한 하루였어요
날씨가 좀 아쉽긴했지만 날씨 빼고 모두 다 준비해놓으신 느낌이였습니다
유후다케에서의 사진촬영은 가족단위나 젊은 층에게 매력적인 이벤트였습니다
(다른 여행사와 차별화 전략이라 느낄만큼 괴안은 아이디어였습니다)
아낌없는 정보를 주셔서 여행을 다녀온 일정잡는데 큰 도움이 되어서요
너무 만족한 시간이였고 돈이 아깝지 않았네요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항해 전에 빨리 주무시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넓은 바다는 파도가 꽤 거칠고, 어지럼증이 있으신 분들은 미리 약을 드셔서 극심한 고통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국제 여행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10월 초, 텐진에서 W1버스 타고 금방 도착했고 버스내리자마자 바로 타워가 보여서 좋더라고요! 오후6시반쯤이었는데 야경이 장난아닙니다!
티켓은 KKDAY에서 미리 예매하거나 당일 예매해도 당일 바로 확정돼서 바우처(큐알)받아볼 수 있어서 너무나 만족!
엘리베이터타고 타워 꼭대기부근까지 올라가는데 엘리베이터안 가이드?분이 간단하게 한국어로도 설명해주세요
후쿠오카오게 되면 한번쯤 방문해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