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은 실제 순서와 약간 달랐습니다. 말라카 해양 박물관에서 배를 "지나치지" 않고 높은 곳에서만 구경했습니다. 그날은 햇살이 눈부셨고, 모든 명소가 아름다웠습니다! 설명이 없었다면 이 유적지에서 무엇을 봐야 할지 이해하기 어려웠을 텐데, 가이드 라이오넬은 각 유적지에 대한 간결하고 흥미로운 역사적 개요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사진 찍을 시간도 충분했습니다. 점심은 페라나칸 요리로 구성된 단체 식사였는데, 양이 제한적이었습니다 (아마 존커 스트리트에서 자유 시간을 보내는 동안 좀 더 많이 먹을 수 있도록 그랬던 것 같습니다!). 존커 스트리트는 쇼핑하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라이오넬이 추천해 준 가게의 파인애플 타르트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먼저 먹어보고 마음에 드는 타르트를 골라도 됩니다. 저는 전통 야채 버터 타르트를 추천합니다!). 라이오넬이 추천해 준 커피숍의 아이스크림도 맛있었습니다! 길거리에서 전통 페라나칸 케이크도 샀습니다! 판단은 정말 향긋했습니다! 코코넛 슈거 케이크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운 좋게도 네 가지 맛이 있는 차를 샀어요!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라카까지는 교통 체증이 엄청 심해요. 가는 데는 두 시간 걸렸는데, 돌아오는 길은 오후 3시 45분에 출발해서 저녁 7시 45분이 되어서야 끝났어요. 무려 네 시간이나 걸렸어요! 다행히 중간에 화장실 갈 시간도 있었어요. 운전기사 비키 씨는 정말 훌륭해서 멀미도 전혀 없었어요. 당일치기 여행은 전혀 걱정 없었고, 내리기 전에 맛있는 저녁 메뉴도 추천해 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