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여행 전문가 KKday 입니다. 오늘은 계절별 여행하기 좋은 해외 여행지를 소개할거에요. 얼마 남지 않은 2017년 연말여행부터 내년 여행까지 해외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오늘 포스팅을 눈여겨 봐주세요-!?
봄에 가면 좋은 일본 – 도쿄
‘벚꽃축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나라 일본. 일본 도쿄는 3월 말에서 4월 초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데요. 케이케이데이가 추천하는 도쿄 벚꽃축제 최고의 장소는 우에노공원, 스미다공원, 나카메구로에요. ???
봄에 가면 좋은 말레이시아 – 코타키나발루
우리나라 한여름 날씨와 비슷한 3~5월의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를 여행하기 좋은 최적의 시기는 강수량이 많지않은 3월이에요. 코타키나발루에서 스노클링과 맛있는 식사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석양을 꼭 보고 오자구요!
여름에 가면 좋은 유럽
알록달록 화창한 유럽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여름에 가야죠! 유럽 어느 지역, 어느 도시를 가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6월 ~ 9월이 유럽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에요. 7, 8월은 방학과 휴가철로 인해 항공권이 비싸지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유럽은 6월 또는 9월에 가는 것이 좋겠죠?!
여름에 가면 좋은 호주 – 시드니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반대인 호주. 뜨겁고 습한 우리나라 여름에 지친다면 시원한 호주행 항공권을 끊어보세요. 우리나라가 여름일 때 호주는 가을~겨울일텐데요. 코알라, 캥거루와 함께 더위를 잊고 싶다면 호주 시드니를 여행해볼까요?
가을에 가면 좋은 일본 – 교토
일본 귀족들의 휴양지라던 교토 외곽에 위치한 아라시야마. 일본의 진짜 가을을 느껴보고 싶다면 교토로 가야 해요. 교토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는 11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랍니다.
가을에 가면 좋은 미국 – 뉴욕
우리나라 봄, 가을 날씨와 비슷한 온화한 날씨의 뉴욕 가을. 하지만 일주일 전후로 봄–겨울까지 사계절을 맛볼 수 있는(?) 뉴욕의 오락가락한 날씨를 대비하기 위해서 얇은 패팅이나 두꺼운 가디건은 필수에요. 가을가을한 뉴욕 여행을 꿈꾼다면 센트럴파크를 기억하세요.
가을에 가면 좋은 베트남 – 하노이
우기가 끝나는 10월부터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이라는 베트남 하노이. 멋진 자연과 풍경을 감상하기도 좋지만 날씨와 상관 없이 특별한 여행을 만들고 싶다면 쿠킹클래스를 추천할게요!
겨울에 가면 좋은 대만 – 타이베이

12월~2월의 대만은 우리나라의 가을과 비슷한 날씨로 여행하기 딱 좋아요. 특히나 2월에는 대만의 핑시 천등축제가 있어 세계 곳곳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든답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라푼젤>의 한 장면같은 멋진 모습을 보고 싶다면 2월 대만여행을 추천해요!
겨울에 가면 좋은 홍콩
12~2월의 홍콩은 완연한 가을 날씨로 비도 내리지 않고 선선해서 많은 사람들이 홍콩여행을 준비하는 기간이기도 해요. 또한, 쇼핑의 나라 홍콩은 12월에는 연말세일을 하고, 새해에는 구정연휴세일을 한답니다.
겨울에 가면 좋은 태국 – 방콕, 파타야
물가가 저렴하기로 소문난 태국. 여행경비도 부담스럽지 않고 즐길 거리가 많은 태국은 자유여행자들의 천국이라고 하죠. 겨울의 태국 날씨는 20~30도 정도에 비가 거의 오지 않아 더더욱 신나게놀다 올 수 있답니다. 파타야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고 싶다면 이때 가야해요-!
오늘 케이케이데이와 함께한 여행 이야기, 어떠셨나요? 다음에는 더욱 알찬 소식으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