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여행 전문가 KKday 입니다. 여러분 ‘대만‘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뭔가요? 저는 싸고 맛좋은 대만 ‘쩐주나이차‘요! 쩐주나이차는 밀크티를 뜻해요. ?
사실, 저는 “대만 하면 밀크티~ 버블티~”라고 노래를 부를 정도로 대만의 밀크티와 버블티를 정말정말 조…좋아해요.❣️그럼 지금부터 대만의 밀크티/버블티 맛집 5군데를 소개할게요!
1. 춘수당 (Chun Shui Tang)
버블티 원조로 이미 유명한 대만의 춘수당. 이곳에서는 블랙펄 버블티를 꼭 드셔야 한답니다. 대만 필수 먹거리인 우육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니 잊지 마세요!
2. 85도씨 (85°C Bakery Cafe)

‘대만의 스타벅스‘라고 불리는 85도씨 카페. 이곳은 소금커피(Sea Salt Coffee)가 유명한 곳이죠. 라떼 위에 올려진 하얀 거품에서 느껴지는 부드럽고 짠 맛. 처음 먹어보는 맛이지만 취향저격 제대로 당했어요!?

나는 커피를 못 마시는데?, 소금 커피 이미 마셔봤는데? 하시는 분들은 케이케이데이가 추천하는 로즈 밀크티를 드셔보시길 바라요.
3. COCO

대만을 여행하다보면 눈에 띄는 버블티 체인점 COCO. 저는 이곳에서 밀크티가 아닌 라임이 들어간 상큼한 버블티를 마셨어요. 아삭아삭 씹히는 과일 알갱이와 쫀득쫀득 블랙펄의 조화는 진짜 꿀맛!
4. 천산딩 (Chen San Ding)

타이완 대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천산딩! 현지인들도 줄 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 최고인 버블티 맛집이에요.

흑설탕으로 졸인 천산딩 만의 블랙펄은 먹어도 먹어도 자꾸자꾸 먹고 싶은 맛! 저는 대만에 갈 때마다 이곳에 꼭 들른답니다!
5. 야시장 밀크티 (Night Market Milk Tea)
위에서 설멸했던 밀크티/버블티는 사실 유명하고 검증된(?) 곳이죠. 하지만 대만은 밀크티의 고장답게 어딜가나 눈이 번쩍 뜨이는 맛으로 여러분을 맞이할거에요. ?? 야시장을 지나가다 계획에 없던 밀크티/버블티 가게를 지나가게 되더라도 고민하지 말고 바로 드셔보세요!
오늘 케이케이데이와 함께한 여행 이야기, 어떠셨나요? 다음에는 더욱 알찬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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