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여행 전문가 KKday입니다. 여러분은 여행할 때마다 꼭 들르는 장소가 있나요? 저는 그 나라, 그 도시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서점과 마켓에 가는 걸 좋아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마켓, 프랑스 슈퍼마켓에 가면 꼭 사와야 할 아이템을 소개할거에요! 프랑스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우선, 프랑스인이 된 것처럼 로컬 슈퍼마켓에 방문해주세요. 현지인들이 무엇을 구입하는지 보는것이야 말로 리얼 프랑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방법! 그러면서 가족과 친구들에게 선물할 기념품도 고를 수 있잖아요!
1. 프랑스 캔디 (French Candy)
초딩입맛인 분들에게 강력 추천! 프랑스인들은 물론 유럽인들이 정말정말 사랑하는 하리보 타가다(Haribo Tagda)와 카람바 캬라멜(Carambar Caramal Cnady)이에요. 하리보는 곰돌이 젤리로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하잖아요. 곰돌이 말고 색다른 모양! 색다른 맛!을 원하는 분들에게도 추천드려요.
2. 프랑스 치즈 (French Cheese)
치즈산업이 발달한 나라답게, 프랑스는 어딜가나 치즈 치즈 치즈~를 만날 수 있는 나라에요. 에피타이저부터 메인요리, 디저트까지 치즈가 들어갔을 정도니까요. 셀 수 없이 많은 종류의 치즈가 있는 프랑스 슈퍼마켓은 치즈덕후에게 천국이랍니다.
3. 로투스 스프레드 (Lotus Speculoos spread)
커피먹을 때 같이 먹는 과자, 로투스. 프랑스 북부와 벨기에의 명물, 로투스 스프레드(Lotus Spread)는 토스트나 팬케이크에 발라 먹는 캬라멜과 시나몬 맛의 비스켓 스프레드에요. 프랑스의 아이들은 숟가락 째로 로투스 스프레드를 퍼먹는다고도 해요. ‘악마의 잼‘ 누텔라의 프랑스 버전이라 생각하면 되겠네요!
4. 본 마망 타르트 (Bonne Maman Tartelettes)
프랑스인들이 “제발 사가라고” 추천하는 본 마망 타르트(Bonne Maman Tartelettes). 앙증맞은 크키의 타르트로 티타임에 제격이죠. 캬라멜, 초콜렛, 라즈베리, 레몬 등등 아주 다양한 맛이 있으니 취향껏 골라 드셔보세요!
5. 르 쁘띠 마르세이에 비누 (Le Petit Marseillais Soaps)
프랑스 국민 브랜드 르 쁘띠 마르세이에 비누(Le Petit Marseillais Soaps).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거품으로 얼굴은 물론, 아이와 함께써도 괜찮은 비누라고 해요. 국민 브랜드라는 명성에 걸맞게 프랑스 어딜가나 이 비누를 볼 수 있답니다. 귀여운 소년 마크가 있는 이 비누는 프랑스에서만 볼 수 있으니, 프랑스 필수 기념품으로 추천드려요.
6. 프랑스 술 (French Booze)
파스티스 드 마르세유(Pastis de Marseille)는 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프랑스의 전통주로, 식전에 마시는 술이랍니다. 아니스(aines)라는 열매의 향이 나서 처음 맛본 사람들에게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고 해요. “여행은 체험, 모험, 도전이야!”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케이케이데이와 함께한 <프랑스 마켓, 필수 쇼핑아이템> 어떠셨나요? 관광지만 다니는 여행보다는 골목골목 현지인들이 주로 가는 장소를 여행해봐요.
프랑스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