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저녁까지

‘홍콩 마카오? 딤섬 먹으러 가는 곳 아니야?
가본적 없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이지만 그 말은 반만 맞아요.
세계의 식탁이 모이는 항구 도시 홍콩,
포르투갈의 향이 깊게 스민 마카오까지
이 두 도시는 생각보다 훨씬 넓은 맛의 세계를 품고 있어요.
여행 중 하루쯤은 그냥 먹는 날이라고 선언해도 좋아요.
여기선 그런 여행이 자연스러우니깐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후회 없는 홍콩 마카오 미식 코스를 제안할게요.
Curation 1
직역하면 마음을 찍는 음식이라는 뜻의 딤섬. 즉, 가볍게 마음을 채우는 간식을 의미하죠. 청나라 시대 장거리 상인들이 피로를 풀기 위해 차와 함께 곁들이게 된 작은 간식이 바로 딤섬의 시작이에요.
이름의 유래처럼 딤섬은 보통 해가 떠있을 때 먹는 음식이에요. 딤섬을 반드시 차와 마시는 얌차 문화도 발달했다고 해요.
종류는 또 얼마나 다양하게요? 식감부터 재료까지 그 가짓수는 셀 수도 없어요. 촉촉한 쇼마이부터 빠작빠작 소리가 경쾌한 프라이드 딤섬까지. 속에는 트러플, 팥 등 다양한 식재료를 넣어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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