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투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 유산과 문화를 보존하는 주요 기관인 국립 박물관 방문으로 시작합니다. 오늘날 국립 박물관은 아라비아 반도의 역사를 현대까지 아우르는 독특한 유물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는 배움과 발견의 장소입니다. 다음으로, 압둘아지즈 왕이 궁궐에서 회의를 열었던 옛 왕궁인 무라바 궁전으로 이동합니다. 40m x 40m의 정사각형 모양에서 이름을 따온 이 궁전은 현재 리야드의 주요 박물관 중 하나입니다. 궁전 옆 현대식 건물에는 압둘아지즈 왕의 개인 소장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곳을 잠시 둘러볼 예정입니다. 이 두 곳은 사우디아라비아 건국의 중심지입니다. 점심 식사는 시내에서 제공됩니다. 오후에는 리야드 구시가지로 이동하여 옛 시장인 디라 수크를 방문합니다. 이곳에서는 고풍스러운 카펫과 다양한 사우디 문화 유산을 구입할 수 있으며, 거리를 거닐다 보면 백단향 향기와 동양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올드 수크는 남성 의류로 유명하며, 매주 금요일에 열리는 경매를 구경하는 것도 큰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그 후, 올드 수크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마스막 요새를 방문합니다. 이 요새는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사우디 왕국, 즉 제3왕국의 건국과 관련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요새화된 궁전은 압둘라 빈 라시드 왕의 통치 기간인 1895년에 그의 군대를 위한 군사 기지로 건설되었습니다. 오늘날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버지인 압둘아지즈 왕은 1902년에 이 요새를 점령하여 사우드 왕가의 아라비아 재정복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마스막 요새에서 우리는 유명한 킹덤 타워와 스카이 브리지로 이동하여 도시 위 약 300미터 높이에서 리야드의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