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여행할 때 이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신청 절차나 공항 안내에 아무런 문제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운이 아주 좋지 않다면 탄손누트 국제공항 출입국 심사대에서 꽤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저희 항공편은 자정에 탄손누트 국제공항에 도착해서 오후 11시에 출발할 예정이었지만, 출국과 입국 심사대 모두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서 보통 두 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하지만 패스트트랙 서비스를 이용하니 도착 시 약 30분, 출발 시 약 15분 만에 출입국 심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습한 공항에서 두 시간 동안 서 있어도 괜찮고 피곤하지 않다면, 이 서비스는 꼭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