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여행 전문가 KKday 입니다. 여행욕구 마구마구 샘솟게 하는 <꽃보다 청춘>이 얼마 전 다시 돌아왔죠. 꽃보다 청춘의 이번 여행지는 서호주인데요. 호주는 우리나라와 반대인 계절로 지금 호주를 여행한다면 따뜻하고 온화한 날씨 속에서 최고의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거에요. 자, 그럼 동호주&서호주를 통틀어 호주에서 꼭 가봐야 할 곳들에 대해 소개할게요!
1. 포트스테판 사막 (Port Stephens)
시드니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시드니 외곽에 위치한 포트스테판 사막은 필수코스에요. 엄청 부드러운 모래로 이루어진 포트스테판 사막에서는 샌드보드(모래썰매)를 탈 수 있답니다. 생각보다 가파른 경사로 이루어져 있어 은근히 스릴있는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요!
2. 블루마운틴 (Blue Mountain)
시드니 근교 여행지로 빠지지 않는 블루마운틴.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나온 푸른 빛때문에 블루마운틴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해요.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블루마운틴에 꼬옥 가보세요! 급경사의 레드레일과 블루마운틴의 전경이 보이는 케이블카가 블루마운틴을 더욱 기억에 남게 해줄거에요.
3. 세인트킬다비치 (St kilda beach)
해변가에 앉아 수다도 떨고, 맛있는 식사도 하며 한가하게 보내기 좋은 세인트킬다비치. 참, 세인트킬다비치가 특별한 이유는 바로 펭귄이에요! 저녁이면 야생펭귄들이 해안가로 돌아온다고 해요. 동물원이 아닌 야생 펭귄!
세인트킬다비치로 가는 길에 루나파크도 있으니 세인트킬다비치에 가야 할 이유는 너무 많죠? ?
4. 피나클 사막 (Pinnacle Desert)
서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피나클사막. 피나클 사막은 퍼스에서 2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해있어요. 사막에 우뚝 솟은 석회암 덩어리들이 있어 신기한 풍경을 볼 수 있답니다. 모양도 제각각인 석회암 앞에서 사진도 꼭 찍으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돌들이 없어지고 있다고 해요..!
5. 프리맨틀(Fremantle)
호주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프리맨틀은 퍼스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작고 귀여우면서도 고풍스러운 느낌의 도시로 “나 관광지다!”하는 느낌은 없지만 이게 바로 프리맨틀의 매력이죠.
금, 토, 일요일에 방문한다면 프리맨틀 마켓도 들러보세요. 아기자기하고 예스러운 분위기의 마켓으로 호주의 맛과 정(?)을 느끼기도 좋다구요!
오늘 케이케이데이와 함께한 여행 이야기, 어떠셨나요? 다음에는 더욱 알찬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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