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후기와 별점, 재구매가 증명하는 KKday의 대만 애플망고 퀄리티, 아시죠? ? 시즌아웃, 조기품절에 아쉬웠다는 분들을 위해 태국망고와 망고스틴을 가져왔어요! 지난 태국여행에서의 망고와 망고스틴이 눈에 아른거린다면 기회는 바로 지금! 퀄리티 보장에 저렴한 가격까지 챙기는 KKday 망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에디터가 직접 주문해 먹어본 후기를 먼저 공유할게요.
태국망고와 망고스틴 직접 주문해 먹어본 후기
(feat.망고자르는법, 망고스틴까는법)
KKday 태국망고 & 망고스틴
지난 태국 여행에서 먹었던 그 맛, 다시 갈 수 없어 슬퍼하고 계시다면 KKday에서 준비한 항공 직송 태국망고와 망고스틴을 주문해 보세요! 태국망고와 망고스틴의 달콤한 맛이 태국 여행만큼 큰 행복감을 가져다 줄 거예요.
별 다섯 개 짜리 리뷰와 후기들이 보장하는 KKday 망고, 조기품절대란을 일으켰던 지난 대만 애플망고에 이어 이번 태국망고와 망고스틴도 저렴한 가격으로 가져왔어요! 프리미엄 태국 망고 한 상자를 39,000원에 득템 할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
#1. 예상 수령일 지정 배송
KKday 태국망고는 예상 수령일을 지정해 배송 받을 수 있어요! 수령일을 지정하고 주문하니 언제 오나 오매불망 기다리지 않아도 돼서 좋다는 점, 그리고 주중에 주문해 주말에 받아서 가족들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2. 꼼꼼하고 세심한 포장
대만 애플망고를 주문해 받았을 때도 느꼈지만, 정말 꼼꼼하게 포장해서 배송돼요. 애플망고 시즌보다 더 더워진 것 같은 요즘, 배송 중에 망고가 너무 숙성되어 오지는 않을까 걱정이 있었는데요. 냉기를 잡아주는 상자와 망고가 다치지 않도록 뽁뽁이+여러 겹의 포장,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이스팩까지 너무나 완벽한 포장상태로 도착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세심하다고 느꼈던 부분이 하나 더 있었는데요. 후숙 후 먹으면 더 맛있는 태국망고라 그런지 망고 보관 방법, 그리고 후숙 방법까지 적힌 종이를 넣어 주셨더라구요! 과일을 후숙해 먹는게 낯선 우리에게 딱 맞는 세심함이라고 느꼈어요. 🙂
그럼 아래에서 본격적인 망고 시식 후기와 망고 자르는 법, 망고스틴 시식 후기와 망고스틴 까는 법을 소개할게요!
태국망고 후기
꼼꼼한 포장을 하나씩 뜯고 나면 보이는 노란 태국망고의 자태! ? 뽀얗고 예쁜 노란색에 하나하나 개별 포장도 잘 되어 있어 열었을 때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특히 망고 하나하나가 커서 만족스러웠답니다.
너무너무 깨끗하고 좋았던 망고 상태, 바로 먹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후숙 후에 먹으면 더 맛있다는 안내에 참아봤어요.? 망고를 만져보니 4개정도는 하루에서 이틀 후숙시키면 좋을 것 같았고, 3개는 그 이상 해도 좋을 것 같아 바로 후숙에 들어갔답니다.
망고 보관 및 후숙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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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보관 방법
망고 후숙 방법
후숙 잘 된 망고 확인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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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의 후숙을 거친 태국망고를 잘라봤어요! 일단 자르면서 느낀 점은 씨가 얇다는 것! 망고 하나의 크기도 큰 편인데, 씨가 얇게 들어가 있어 상대적으로 과육이 더 많게 느껴졌어요.
한 조각조각 커다란 KKday 태국망고! 한 입 먹어봤는데 정말 달콤했어요! 부드러운 식감과 맛, 그리고 향긋한 망고의 향이 먹기 전부터 먹고 난 후까지 계속 맴도는게 너무나도 황홀한 시간이었어요.
코로나때문에 힘든 요즘, 지난 여름의 태국여행이 그립다면 태국에서 먹었던 망고로 달래보는게 어떠신가요?
+ 꿀팁 : 망고 자르는 법
태국 망고 자르는 법, 저는 이번에 두 가지 방법으로 잘라봤는데요. 첫 번째는 흔하게 아는 칼집을 내고 양 끝을 구부리는 방식으로 망고를 잘랐고요. 두 번째는 유리컵을 준비해 망고를 대고 힘을 줘 껍질만 분리해 봤어요! 물론 두 방법 다 맛은 최고! 망고 is 뭔들이죠?
망고스틴 후기
망고스틴은 KKday 직원들과 나눠먹기 위해 사무실로 배송을 받았는데요. 나른한 오후에 뜻밖의 망고스틴의 어택으로 모두가 들떴어요!
(망고스틴을 향한 다급한 손길들?) 냉동이 아닌 생 망고스틴은 한국에서 보기 힘든 과일이라 더더욱 반갑게 느껴졌어요! 동남아 여행에서 잔뜩 사서 까먹던 그 맛…! 이렇게라도 맛 볼 수 있어 모두 들떴답니다.
저희는 2.5kg을 주문했는데요. 과일의 크기에 따라 25~35과로 배송이 된다고 해요! 또한 5~7개씩 나눠져 포장이 되어 있어서 (저희는 그 자리에서 끝냈지만?) 친구, 가족, 지인들과 나눠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본격적으로 망고스틴을 골라 하나씩 먹어봤어요! 매끈한 껍질에 힘을 줘서 살짝 흠을 내고, 그 틈을 이용해 껍질을 제거하면 보이는 이 뽀얀 속살! 보기에도 정말 신선하죠? 껍질을 제거할 때 부터 단내가 폴폴~ 풍기더니 열대과일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답게 정말 달콤하고 맛있더라구요!
과육이 팡팡! 터지는게 지난 태국 여행이 떠오르는 맛! 코로나가 종식되고 다시 가서 먹을 수 있을 그 날을 기다릴 힘이 조금은 생긴 기분이었어요!?
+ 꿀팁 : 망고스틴 까는 법
망고스틴 쉽게 까는 법, 칼 없이도 가능해요! 먼저 꼭지를 떼고, 지긋이 눌러주세요. 양 손으로 망고스틴을 잡은 다음 쪼개듯이 껍질을 벗겨내면 끝! 칼을 사용하지 않아도 돼서 안전하고 간편하답니다.
